본문 바로가기
부동산 '노른자'/꿀팁 정보

오피스텔 실거주할 때 꼭 알아야 할 6가지, 아파트랑 똑같지 않아요!

by 부동산노른자 2025. 4. 3.
반응형

부동산 노른자 - 오피스텔 실거주시 주의사항

 

 

- 목차 -

🏢 오피스텔이란?

오피스텔 실거주 시 꼭 알아야 할 6가지

전입신고 가능한지 확인하세요!

청약 점수에 포함될까요?

주택 수 포함 여부 세금에 영향 있어요

대출 규제 아파트와는 다르게 적용돼요

관리비가 생각보다 비쌀 수 있어요

층간소음, 단열 성능은 아파트보다 떨어질 수 있어요

🎯 이런 분들께 오피스텔 실거주는 잘 맞아요

 

 


🏢 오피스텔이란?

 

먼저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.

 

📌 오피스텔은 원래 업무용 건물(사무실+생활공간)이에요.

 

오피스텔은 겉보기엔 아파트처럼 보여요.

그런데 법적으로는 ‘주택’이 아니라

업무시설’로 분류돼요.

 

화장실도 있고, 주방도 있고,

냉난방도 되고요.

 

생활에 필요한 시설이

다 들어 있어서

요즘은 1~2인 가구가

실거주 목적으로 많이 선택하고 있어요.

 

그런데 실제로 거주할 땐

세금, 청약, 대출, 관리비 등에서

아파트와는 다른 점들이 많답니다.

 

법적으로 ‘주택’은 아니기 때문에

실거주할 때는

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!


 

✅ 오피스텔 실거주 시 꼭 알아야 할 6가지

 


① 전입신고 가능한지 확인하세요!

 

👉  오피스텔도 전입신고는 가능해요.

다만 조건이 있어요:

 

대부분 오피스텔은 전입신고가 가능하지만,

건축 당시 화장실, 주방 등 주거시설이 없으면

→ 전입신고가 안 되는 곳도 있어요!

 

✔️ 욕실, 주방, 난방, 창문이 모두 갖춰져 있어야 함

✔️ 건축물대장에 ‘준주택(오피스텔)’로 등록되어 있어야 함

✔️ 위생시설 없는 ‘업무용’ 오피스텔은 전입신고 불가

 

📌 전입신고를 해야

주민등록지 등록, 청약 점수 인정, 보호받는 세입자 권리가 생겨요.

 

 

📌  전입신고가 안 되면?

 주민등록지로 인정 안 됨

 청약 가점 반영 안 됨

 전세보증금 보호 어려움

 

📌 꼭 건축물대장 확인해서

‘준주택(오피스텔)’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!

 


② 청약 점수에 포함될까요?

 

👉 오피스텔은 ‘주택 소유’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어요

👉  무주택 기간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

👉 청약 가점에도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.

 

✔️ 무주택자이지만 전입신고된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면

→ 청약에서 주소지 인정 안 되는 경우 있어요

 

✔️ 85㎡ 이하 오피스텔에 실거주하면 7

‘주택 소유’로 보는 경우도 있어요

 

➡ 그래서 청약 준비 중이시라면

✔️ 오피스텔 거주 여부가 가점에 영향 줄 수 있는지 꼭 사전 확인 필요해요!

 

📌 청약 준비 중인 분은 꼭 LH나 해당 지자체에 확인하세요.

 


주택 수 포함 여부 – 세금에 영향 있어요

 

오피스텔을 임대용이 아닌

실거주로 사용할 경우,

 

지방세법에 따라 ‘주택’으로 간주되어

👉  주택 수에 포함될 수 있어요.

 


✔️ 1 주택자 양도세 비과세, 종합부동산세 등에서

 오피스텔이 주택으로 포함되면

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요.

 

  1주택 비과세 제외

  종합부동산세 포함

  취득세 중과

 

 

반대로,

임대 목적으로 쓰면

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

 

📌 임대 목적이면 업무시설로 봐서

  주택 수 미포함

  일반 부동산세율 적용

 

이게 참 헷갈리지만

중요한 부분이에요.

 

세무사나 국세청 상담

한 번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.

 

 


대출 규제 – 아파트와는 다르게 적용돼요

 

👉  오피스텔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일반 부동산 담보대출로 분류돼요.

 

✔️ LTV(주택담보대출비율) 규제를 덜 받아서

대출한도는 조금 더 넉넉할 수 있어요.

 

📌 무주택자, 1 주택자는 비규제지역에서는 최대 70%,

 규제지역에서는 40~60%의 LTV가 적용됩니다.

 

📌 하지만

✔️ 금리가 주택담보대출보다 조금 높아요.

✔️ DSR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소득 대비 대출 제한 있음

 

 

📌 또한 보금자리론, 디딤돌대출 등

정부지원 주택대출 상품은 이용 불가예요.

 

 


관리비가 생각보다 비쌀 수 있어요

 

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

👉  난방비, 공용 전기, 엘리베이터 유지비 등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.

특히

 

✔️ 개별난방 → 관리비에 난방료가 따로 빠지지 않음

✔️ 주차비 유료

✔️ 공용 관리비 비율이 높음 (입주자대표회의 없는 곳도 많음)

 

 

 매물 볼 때 꼭

💬  “관리비 평균 얼마 나와요?”

물어보세요!

 

 


⑥ 층간소음, 단열 성능은 아파트보다 떨어질 수 있어요

 

오피스텔은

업무용으로 먼저 설계된 건물이라

 

✔️ 층간소음 차단, 벽 두께, 방음 성능 등이

아파트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.

 

특히 저가형, 소형 오피스텔일수록

✔️ 천장이 낮고, 창문이 작고, 방음이 약한 경우가 있으니

→ 실거주 전에 직접 방문해서 체크 꼭 하세요!

 

오피스텔은

 아파트보다 벽 두께, 층간소음 차단이 약한 경우가 많고

 방음이 덜 되는 구조도 있어요

 

👉  직접 방문해서 소음, 냉기, 창문 크기 등 꼭 확인하고 결정하세요!

 


🎯 이런 분들께 오피스텔 실거주는 잘 맞아요

 

✔️ 1~2인 가구, 싱글, 신혼부부

✔️ 직장 가까이, 교통 편한 곳에 살고 싶은 분

✔️ 자가 주택 마련 전, 청약 준비하면서 거주할 임시 공간 찾는 분

✔️ 관리가 편한 소형 주거 공간을 선호하는 분

 


 

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보여도

법적으로는 ‘주택’이 아닌 업무용 건물이에요.

 

오피스텔은 작고 실용적인 만큼

실거주 용도로 쓰려면 따져봐야 할 게 많아요.

 

전입신고가 되는지, 주택 수로 보는지, 대출은 얼마까지 되는지,

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들어가셔야

세금 문제나 청약, 보증금 관련해서 억울한 일 없이

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어요.

 

앞으로 오피스텔 실거주로 계약할 때

💬 “전입신고 가능한가요?”

💬 “관리비는 평균 얼마인가요?”

💬 “청약이나 세금에서 주택으로 보나요?”

💬 “청약 가점에 영향 있나요?”

💬 “세금이나 대출에서 주택 수에 포함되나요?”

 

이렇게 물어보시면

불이익 없이, 현명하게 선택하실 수 있을 거예요 😊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