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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'노른자'/꿀팁 정보

집값이 계속 올라도 신고가 매수는 절대 하지마세요!

by 부동산노른자 2025. 4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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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노른자 - 부동산을 신고가로 사지마

 

 

- 목차 -

🏡 신고가란?

신고가에 사면 안 되는 이유

지금이 시장의 ‘고점’ 일 수 있어요

가장 비싸게 산 첫 번째 사람이 될 수 있어요

대출이 덜 나올 수 있어요

되팔 때 손해 볼 수 있어요

신고가 매물, 이런 점을 꼭 체크하세요!

💡 그럼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?

 

 

 


 

🏡 신고가란?

 

‘신고가’라는 건요,

그 동네, 그 아파트에서

역대 가장 비싸게 팔린 가격”이에요.

 

 

예를 들어,

작년에 3억에 팔리던 아파트가

이번 달에 4억에 거래됐다면,

 

→ 이 4억이 신고가예요.

 

언뜻 보면

“와~ 저 집 인기가 많네?” 싶지만,

이 가격에 집을 사는 건

꼭 조심하셔야 해요.

 

 


 

❗ 신고가에 사면 안 되는 이유

 

 


지금이 시장의 ‘고점’일 수 있어요

 

집값은 오르기도 하지만,

한참 올랐다가 멈추거나 떨어지기도 해요.

 

보통 신고가는

✔️ 급등장(집값이 오를 때) 맨 마지막에 형성되는 가격이에요.

 

📌 대부분

→ ‘제일 마지막 급등 타이밍’에 찍히는 경우가 많아요.

→ 누군가 “더 오를까 봐” 불안해서 비싸게 사는 순간이죠.

 

즉,

📌 실수요자들이 몰리고

📌 투자자들까지 붙어서

📌 매물이 귀하고 거래가 적은 상태에서

 

👉 누군가 “울며 겨자 먹기로”

비싸게 산 가격일 수 있어요.

 

 

그 순간이 지나면

✔️ 거래가 뚝 끊기고

✔️ 집값이 조정되기 시작해요.

 

👉 결국

제일 비싸게 산 사람만 손해

보게 되는 거예요 😢

 

 

이 가격은

심리적인 고점이고

 그 다음부터는 거래가 끊기거나

 가격이 조정되기 쉬운 시점이에요.

 

 


② 가장 비싸게 산 첫 번째 사람이 될 수 있어요

 

신고가는 종종

✔️ 급하게 집을 구해야 하는 실수요자,

✔️ “더 오르기 전에 사자”는 불안 심리,

등에 의해 만들어져요.

 

 

⚠️  실거래가 조작주의!

 

일부 투자자들은

가격을 띄우는 ‘작업’

 

 자기네끼리 거래한 척하면서

‘신고가’로 올려놓는 경우도 있어요.

 

 그걸 보고 진짜 수요자들이

‘그 가격이 시세인가 보다’ 하고 따라사요.

 

그런데 나중에 보면,

그다음 거래가 없거나

👉 다시 3~4천만 원 낮은 가격에

거래되는 경우도 많아요.

 

 

📌 그러니까

그게 꼭 ‘진짜 시세’라고

보긴 어려워요.

 

 

신고가 = 이 집을 제일 비싸게 산 사람 1호가 되는 것

 

 나중에 팔 때도

그 가격에 팔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어요.

 

→ 특히 대출을 많이 끼고 샀을 경우,

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

👉 깡통주택이 될 위험이 있어요.

 

 

신고가는 항상

‘최근 실거래 흐름’과 함께 봐야 해요!

 

 


③ 대출이 덜 나올 수 있어요

 

은행은 집을 평가할 때

📌 KB시세최근 평균 실거래가

기준으로 봐요.

 

 

✔️ 그런데 내가 신고가로 계약하면?

→ 은행은 “이 가격은 너무 높다”라고 판단해서

대출을 적게 해 줘요.

 

👉 그럼 내가 부담해야 할 현금이 많아지고,

→ 자칫 무리하게 사게 될 수 있어요.

 


④ 되팔 때 손해 볼 수 있어요

 

부동산은 언젠가 팔아야 진짜 내 돈이 되잖아요?

 

그런데 신고가에 샀다가,

📉 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

👉 그 가격에 다시 팔 수 없게 돼요.

 

결국 손해를 보고 팔거나,

오래 붙잡고 있어야 할 수도 있어요.

 

 


신고가 매물, 이런 점을 꼭 체크하세요!

 

✔️ 진짜 ‘시세’인지 확인

 최근 3~6개월간 거래가 비교

 

✔️ 같은 단지, 같은 평형의 최근 거래가 비교

→ 정말 시세가 오른 건지, 한 건만 뚝 튄 건지 파악

 

✔️ 중개사에게 꼭 문의하기

💬 “이전 거래가보다 왜 이렇게 올랐는지 설명해 주세요”

💬 “이 금액에 대출은 얼마 나오나요?”

 

✔️ 실거래가가 실제 입금됐는지 확인

→ 중개사 통해 계약서 확인 가능

→ 실거래신고는 허위일 수도 있으니 잔금 날짜, 입주 여부 꼭 체크

 

 

👉 급하게 결정하면 안 돼요!

→ 신고가 매물은 주로 “지금 안 하면 다른 사람이 산다”는 말로 압박해요

→ 신고가 이후 거래가 줄고, 다음 매물이 더 낮게 나오는 경우 많아요

 

 

‘진짜 좋은 집’은

다시 기회가 옵니다

 


💡 그럼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?

 

✔️ 거래가 여러 건 이뤄지고

✔️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되며

✔️ 급등락 없이 안정적인 흐름일 때

 

👉 이때가 ‘안정된 시세’에

 내 집 마련할 좋은 기회예요 😊

 


 

 

신고가라는 건 꼭 나쁜 건 아니지만

 

‘신고가’라는 단어는

늘 조심해서 들어야 해요.

 

그게 꼭 “좋은 집이라서 비싼 게 아니라”,

그 순간만 심리적으로 가격이 부풀려졌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.

 

“제일 비싼 값에 내가 사게 되는 순간”일 수 있다는 걸

항상 기억하셔야 해요.

 

집은 한 번 사면 오래 사는 거잖아요?

 

신고가 매물은 특히, 조금만 더 천천히,

냉정하게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해요.

 

부동산 계약 전

한번 더 체크해 보세요

 

💬 “지금 꼭 사야 하나요?”

💬 “이게 진짜 시세인가요?”

💬 “다음 거래는 더 낮지 않을까요?”

💬 “최근 실거래 흐름은 어떤가요?”

💬 “그 가격에 다시 거래된 적 있나요?”

 

 

이렇게 한 번 더 물어보고,

조금 더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

더 좋은 기회가 분명히 올 거예요 😊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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